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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화성시, IoT·5G 접목한 스마트시티 조성 나서
SK텔레콤 5G 인프라 적용 통해 지능형·실시간 안전망 확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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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12일 10:07:56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 김성한 SK텔레콤 스마트시티 유닛장(왼쪽)과 박동균 화성시 도시안전센터장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텔레콤이 경기도 화성시와 함께 IoT 기술 및 5G 네트워크가 접목된 스마트시티 조성에 나선다.

12일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은 화성시(시장 채인석)와 안전 도시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시민 안전과 공공 이익을 위한 성과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성시는 도시 인프라에 SK텔레콤의 ▲통합화재관리 솔루션 ▲유독가스·미세먼지 대응 시스템 ▲교통약자 안전보호서비스 등의 IoT 기술을 적용키로 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서비스들은 ▲IoT 센서를 통한 화재현장 온도·연기량 파악 ▲공단지역 유독가스 및 지역별 미세먼지 실시간 관측 ▲CCTV 화면 분석을 통한 노약자·장애인 등 교통약자 사고 예방 등을 수행해 도시 안전 수준을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SK텔레콤은 5G 상용화 이후 화성시에 지능형/실시간 안전망을 구축하고, 화성시 CCTV 정보의 딥 러닝 분석을 통한 지능형 영상인식 기반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화성시는 지난해 말 ‘화성시 도시안전센터’를 구축하며 ICT 기술을 통한 도시 안전 확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 왔다.

박동균 화성시 도시안전센터장은 “SK텔레콤과의 협약을 통해 위험을 감지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는 인프라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SK텔레콤은 화성시와의 협약을 통해 국내 스마트시티 기술 성장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SK텔레콤은 지난 2015년 부산광역시 스마트시티 실증사업에 참여해 국제표준 개방형 스마트시트 플랫폼 기반의 도시형 서비스 모델을 선보인 바 있으며, 2017년부터는 서울특별시와 IoT 전용망 기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협업하고 있다. 대구시와는 대구 수성의료지구 대상 교통, 안전, 생활 분야 스마트시트 서비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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