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운서역 역세권 ‘센트럴타워’, 개발수혜로 투자가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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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운서역 역세권 ‘센트럴타워’, 개발수혜로 투자가치 기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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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운서역 역세권에 위치한 ‘센트럴타워’가 개발수혜를 등에 업고 분양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종도 ‘센트럴타워’는 전체 연면적 19,057,52㎡,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생활형 숙박 207실, 오피스텔 132실, 근린생활시설 27실 규모로 지어진다. 근린생활시설이 계획돼 있어 입주민의 편의성까지 확보돼 있다.

초역세권에 위치한 지리적 입지조건 외에도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전망 프리미엄을 확보한 센트럴타워는 건물 내 휴식공간, 2층 공용테라스 정원, 10층 정원 휴식공간, 옥상공원 등 다채로운 조명의 무드공간까지 확보했다.

센트럴타워가 들어선 영종도는 최근 복합리조트 개장,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 등 개발호재가 이어지면서 투자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영종도역에서 서울역까지 40분대로 도달이 가능하고 영종도-강릉 간 KTX, 영종대교, 인천대교, 제3연륙교 개통 예정 등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이 조성된다.

뿐만 아니라 현재 운영중인 파라다이스시티(올 하반기 2차 개장예정), 푸리&시저스, 인스파이어 등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이 추진되며 핵심 관광지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현장 관계자는 “올 상반기 착공 예정인 한상드림아일랜드가 들어서면 1인 가구, 젊은층의 수요 또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처럼 수요가 급증하다 보니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영종도 운서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센트럴타워’ 분양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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