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전문 기업 두리안정보기술(대표 정재욱)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기 두리안정보기술 정보보안동아리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7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는 동아리 운용을 통해 학생들에게 정보보안 분야에 대한 기술습득 기회를 부여하고 기업에 필요한 보안 전문가 양성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학연 발전의 성공적인 모델로 주목 받고 있는 동아리 활동은 두리안정보기술 주관하고 안산대학교 IT응용학과 및 대림대학교 모바일인터넷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학술동아리가 구성됐다.
두리안정보기술은 현직에 있는 보안 전문 인력을 교육 프로그램에 전면 배치해 재능 기부 형식으로 학생들에게 소중한 가이드가 될 시간을 제공하며, 학생들은 정보보안 스터디에 참여해 전문가로서의 방향성과 학교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술교육을 병행 실시해 정보보안 분야에 뛰어난 인재양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취지를 전했다.
두리안정보기술 정재욱 대표는 “올해로 두 번째 맞이하는 동아리가 해가 갈수록 더 발전해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고 정보보안 분야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돼 산학 협력의 성공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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