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가상화·전자문서·블록체인 등 다양한 주제 발표·전시 진행
틸론(대표 최백준)이 오는 25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틸론 데이빗 데이 2018’을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 열리는 데이빗 데이는 클라우드 산업 전반의 전망을 다루는 틸론의 연례 행사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틸론은 2018년 IT의 핵심 키워드는 물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사항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틸론만의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틸론은 2001년 가상화 제품 출시 이래 꾸준한 기술 혁신을 통해 국내 클라우드, 가상화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거듭났다. 현재는 클라우드를 넘어 블록체인, 전자문서 등 핀테크 분야까지 사업 분야를 다양화시키고 있다.
행사 참관객을 위한 포토월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장에 준비된 틸론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고 지정된 문구 태그와 함께 SNS에 사진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한다.
틸론 관계자는 “틸론이 제시하는 올해의 비전을 공유하고, 참관객에게는 검증된 제품의 검토 기회와 함께 신규 사업을 논의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이 될 것”이라며 “컨퍼런스 타이틀에 걸맞은 다채로운 내용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행사 정보와 참가 신청은 틸론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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