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주름·목주름 관리, EGF성분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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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주름·목주름 관리, EGF성분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케어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11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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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인구 중 65세 이상의 인구가 총인구 비율의 7% 이상인 사회를 고령화 사회라 칭한다. 현재 한국은 고령화 사회를 넘어서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이처럼 고령화 시대가 급속도로 진전되면서 뷰티 시장이 안티에이징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 젊음에 대한 갈망은 누구에게나 존재하며, 점점 더 심화되는 고령화 사회 때문에 안티에이징 시장은 계속해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피부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히 피부탄력이 줄고 주름이 생긴다. 이런 피부변화가 생기면 급격히 나이 들어 보이게 된다. 이렇게 눈에 보이는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노화를 방지하는 일명 항노화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보통 안티에이징이라 하면 40~50대 이상 중년층에게나 어울릴 법한 용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뷰티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20대부터 주름을 관리하고 안티에이징에 힘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목주름이나 팔자주름 등을 없애는 방법을 검색해 보고 그에 맞는 피부 영양제나 제품을 사용하기도 한다. 한 잡지 조사결과에 따르면 25~35세 여성의 97%가 ‘피부나이’를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티에이징, 항노화 관리는 빠르게 시작할수록 효과가 좋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피부젊음을 유지시키는 것은 콜라겐이라는 성분인데 성인이 된 후 콜라겐이 매년 1%씩 감소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25~56세 여성의 주름 형태를 분석했더니, 피부주름의 생성 모드가 급격히 바뀌는 나이가 ‘33세’에 불과했다는 일본의 연구결과가 있기도 하다.

근본적으로 피부 자체의 재생능력을 강화시켜 피부를 관리하고 싶다면, EGF(Epidermal Growth Factor)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EGF는 피부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어린시절에는 풍부하게 가지고 있어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나이가 들수록 점점 감소해 피부주름을 만든다. 따라서 피부가 EGF를 어느 정도 일정하게 함유하고 있을 수 있도록 EGF 성분을 포함한 안티에이징 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해줘야 한다.

EGF 성분이 함유된 주름개선, 안티에이징 및 피부개선 화장품으로 ‘EGF 수더데이&나이트 2-STEP’가 있다. 해당 세트는 EGF BOMBER 수더데이와 EGF BOMBER 수더 나이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두 제품 모두 스킨과 로션 기능을 겸하고 있어 간단한 과정만으로 얼굴 주름개선, 피부관리를 돕는다.

이지에프 수더 데이는 7가지 차 성분이 피부진정 및 수렴효과를 가져다 주며 EGF 성분이 피부장벽을 강화해주어 목주름과 팔자주름 등을 관리해 준다. 또한 동백꽃 추출물이 함유돼 과다한 피지를 관리해 매끈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이지에프 수더 나이트는 피부진정 및 수렴효과, 수분공급, 피부장벽 강화 등의 피부개선 효과가 있다. 여기에 아르간트리커넬 오일이 피부영양제 역할을 함으로써 주름관리, 안티에이징 및 피부개선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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