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셀프 인테리어 코리아페어, 내달 24일 개최…자재·노하우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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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셀프 인테리어 코리아페어, 내달 24일 개최…자재·노하우 한자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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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페인트·벽지 등 자재 만나볼 수 있어…체험형 쇼룸·시공 교육 프로그램 구성

최근 1~2인 가구 증가와 함께 개인의 만족을 위한 소비, 일상에서의 행복을 추구하는 ‘욜로(YOLO)’, ‘휘게(HYGGE)’,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라이프가 확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개인의 공간인 집에서 만족하는 삶을 위해 자신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에 투자하는 셀프 인테리어 관련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새로운 리빙,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이상네트웍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2018 셀프 인테리어 코리아페어’를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한다. 본 전시회는 가구, 인테리어소품, 건축 인테리어 자재, 부자재까지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2018 셀프 인테리어 코리아페어’는 ‘셀프 인테리어 쇼룸’, ‘셀프 인테리어 스쿨’, ‘인테리어 컨설팅’, ‘DIY 핸드메이드 체험관’ 총 4개 부문의 특별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셀프 인테리어 쇼룸’과 ‘셀프 인테리어 스쿨’에는 셀프인테리어 전문 파워블로거 ‘꼼지락이주부’, ‘비타은영’, ‘유독스토리’가 멘토로 참여해 셀프 인테리어 노하우를 전한다.

전시회 주최 관계자는 셀프인테리어 자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과 시공방법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한 일반 소비자들에게 정보와 트렌드를 함께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셀프 인테리어 쇼룸’에서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는 마감재, 가구,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해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시공 전문가들이 모여 연출한 공간을 선보인다. 또한 공간 구성 및 홈스타일링에 대한 세미나를 함께 개최한다.

‘셀프 인테리어 스쿨’은 주거공간 내에 침실·벽면 인테리어, 욕실·문·조명 등에 대한 하자보수 방법뿐만 아니라 시공을 위한 공구사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한다. ‘인테리어 컨설팅’은 인테리어 전반을 아우르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제시하고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DIY 핸드메이드 체험관’은 셀프 인테리어 소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클래스가 진행되며 감각적인 디자이너들이 만드는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한편, ‘2018 셀프 인테리어 코리아페어’ 입장료는 일반 5천원, 중고생 및 20인 이상 단체는 3천원이다. 초등학생 및 65세 이상 노약자, 장애인, 군인, 공무원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5월 22일까지 사전등록 하면 현장에서 간단한 사전등록 확인 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 가능하다. 전시회 관련 문의는 셀프 인테리어 코리아페어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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