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백화점 총 31개점에 입점…4월 15일까지 55인치 제품 59만9000원에 판매
대우루컴즈는 전국 롯데백화점의 수도권 19개점, 지방 12개점 총 31개점에 TV 제품 입점을 기념해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입점된 제품은 65인치, 55인치, 43인치, 40인치 총 네 가지 모델로, 65인치와 55인치 모델은 UHD 해상도를, 43인치와 40인치는 Full HD 해상도를 지원한다.
특히 65인치 모델은 HDR을 지원함과 동시에 유·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해 유튜브 및 넷플릭스를 TV에서 바로 재생할 수 있는 스마트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55인치 모델인 L5503CU는 59만9000원의 가격으로 특가 행사를 진행하며, 행사 기간은 4월 6일부터 4월 15일까지이다.
대우루컴즈 관계자는 “대우루컴즈 TV는 우수한 제품과 체계적인 AS 시스템으로 경쟁력을 갖춰나가고 있다”며 “롯데백화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햇다.
한편 대우루컴즈는 대우전자의 모니터 사업부에서 분사해 대우컴퓨터와 합병,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회사다. 국내에 컴퓨터, 모니터, TV 등 가전제품을 공공 및 민간에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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