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암호화폐 ‘슈포닉’, 암호화 기술 발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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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암호화폐 ‘슈포닉’, 암호화 기술 발표 포럼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0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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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암호화폐로 알려진 슈포닉(SUPONIC)은 오는 14일 킨텍스에서 암호화 기술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슈포닉 CEO 조나단(Jonathan)을 비롯해 마켓엔진(Market Engine) CEO 로이 후이(Roy Hui), VEFXi CEO 겸 설립자 크레이그 피터슨(Craig Peterson), 기업 변호사 토드 벤슨(Todd Benson) 등이 연사로 나선다.

오후 2시 15분부터 시작되는 CEO 스피티는 조나단이 슈포닉을 소개하면서 ‘왜 코인이 투기적이며 가치 변동이 심한 것인지’에 대해 발표한다. 슈포닉은 전세계 모든 사용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자산 기반의 암호화폐로 설계된 코인이다.

세미나 제1부는 로이 후이가 ‘환전소 및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좋은 코인과 환전소 및 전자지갑을 파악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주요 영역’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제2부는 토드 벤슨이 ‘암호 규제 부문의 불확실성’을 주제로 ‘지역마다 암호화폐가 다르게 분류되는 이유’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제3부는 크레이그 피터슨이 ‘새로운 혁신 기술들’을 주제로 ‘혁신 기술이 전통적인 업무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등에 대해 설명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패널 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4명의 연사가 패널로 서고 ‘왜 정부는 암호화폐를 규제하는가’, ‘아일랜드와 같은 암호화폐 친화적인 국가를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나’ 등에 대해 청중들의 질문을 받아가면서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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