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광고대행사 유엔아이커뮤니케이션즈 정찬영 대표는 유튜브 채널을 이용한 프로그램 제작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유엔아이커뮤니케이션즈는 바이럴마케팅이 활성화되지 않았을 때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바이럴마케팅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바이럴 1세대 마케팅회사로 현재는 바이럴뿐만 아니라 기획광고, 영상제작, sns마케팅, 스타마케팅, 방송PPL 등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광고를 하고 있는 설립 9년차의 탄탄한 기업이다.
지난 9년간 이러한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시장의 변화와 광고의 효과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분석을 통해, 광고 상품을 제안하여 수많은 마케팅 성공 사례들을 만들어내었다.
유엔아이커뮤니케이션즈 정찬영 대표는 지금의 젊은 세대들은 어릴적부터 부모님들에게서 핸드폰 영상을 자주 접하고 자라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유튜브에서 검색, 정보습득 채널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광고 흐름의 방향을 미디어쪽으로 돌리기 시작했다.
이번에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은 전라도, 경상도, 서울 여자들의 각 지역의 언어로 편하게 지역의 생각 차이와 여자들만의 속마음을 프리하게 털어놓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유엔아이커뮤니케이션즈는 회사 내부에 영상제작팀, 촬영팀, 기획팀이 구성되어있어 프로그램의 모든 제작과정과 마케팅 모두 회사 자체적으로 이루어진다.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제작에 앞서 프로그램 출연자 오디션 공고를 진행 중이며 경상도,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20대 여자들을 대상으로 오디션 공고 지원자를 받고 있다.
바이럴마케팅으로 시작해 다양한 온라인광고 상품도입, 최근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제작 계획으로 유엔아이커뮤니케이션즈의 온라인광고 시장 내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