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형 레지던스 ‘물향기시티’, 대형산업단지 배후수요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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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형 레지던스 ‘물향기시티’, 대형산업단지 배후수요 풍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0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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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시에 대형산업단지의 임대수요를 갖춘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물향기시티’가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경기도 ‘진위2산업단지’는 LG전자의 주력사업지로 60만평의 공장이 가동 및 조성공사가 진행 중이다. 기존 공장단지 밀집지역 25만평, 가곡택지개발지구 30만평 등 총 115만평의 신도시급 대규모개발지구로 약 7만여 명이 입주하게 될 예정이다. 이미 LG전자 디지털파크와 LG전자 협력업체 사업장들이 가동 중이며, 산업단지 내 모든 공장부지는 분양이 완료 된 상태다.

LG디지털파크 조성으로 인해 창출되는 일자리만 35,000개이며, 일자리 1개당 따라오는 인구유입수로는 75,000명의 새로운 인구가 유입된다. 2년 내 LG전자 협력업체들이 모두 입주하게 되어 수요는 확정적이다.

동탄2신도시에 판교테크노밸리의 2배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동탄테크노밸리’는 총면적 155만6000㎡에 첨단산업·연구·벤처시설이 복합된 산업클러스터로 구축된다. 2021년 12월에 준공 예정이다. 현대모비스, 한미약품, KMW, SICT 고정기술원㈜ 등 약 11만 명의 171개 업체가 입주예정이다.

오산 세교1지구의 ‘경제관광 융복합타운 개발’ 수요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오산시의 설명에 따르면 경제관광 융복합타운 개발로 600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며 7230억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테크노밸리나 대규모 산업단지 등은 주거수요가 높아 인근 지역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의 매매, 전월세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유동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주변 상권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의 개발이 빠르게 진행돼 부동산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오산 세교신도시의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물향기시티’는 인근 진위산업단지, 동탄테크노밸리, 오산융복합타운, 동탄산업단지, 오산가장2산업단지, 화성정남일반산업단지 등의 대형 산업단지들의 주거수요를 받아들이기 적합한 중간 지점에 위치해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오산대학교, 한신대학교 등 주변 대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 역시 주 임대수요층으로 예상된다.

물향기시티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물향기수목원’과 ‘습지생태공원’의 우수한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바로 앞 홈플러스를 비롯해 이마트,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등의 대형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을 도보 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으로 주변 도시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물향기시티의 규모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으로 생활숙박시설 418실, 지상 1층은 13개의 근린생활시설로 이루어져 있어 근린생활시설도 동시분양 중이다. 내부는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식탁, 쿡탑, 후드, 수납장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생활에 편리한 가전 및 가구가 빌트인 된다.

한편 분양 관련 자세한 상담은 물향기시티 홈페이지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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