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분양 ‘이너매스 마곡Ⅱ’, 마곡 금싸라기 건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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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분양 ‘이너매스 마곡Ⅱ’, 마곡 금싸라기 건물로 주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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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이은 대기업 연구단지의 입주와 행정타운의 구성 등 이어지는 호재로 서울에 마지막 남은 금싸라기 땅이라고 불렸던 마곡지구의 상승세가 뜸해지고 있다. 정책의 변화로 마곡을 비롯한 전국적인 부동산 시장의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으며, 마곡의 분양시장 또한 침체를 피해가지 못하고 있다.

마곡지구 분양시장의 침체에도 높은 분양률을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너매스 마곡Ⅱ’가 눈에 띈다. ‘이너매스 마곡Ⅱ’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데에는 이유가 있다. ‘이너매스 마곡Ⅱ’는 마곡의 타 건물과 비교되는 여러 장점을 갖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건물만의 독특한 설계와 구조를 꼽을 수 있다.

‘이너매스 마곡Ⅱ’만의 독보적인 구조 중 하나는 바로 썬큰 설계이다. 썬큰 설계란 지하에도 자연광이 들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을 통칭하는 말로 지하 1층을 파내면서 천장을 없애 지하의 최대 단점인 노출도 부족과 일조량 부족을 해소할 수 있는 구조다.

특히 ‘이너매스 마곡Ⅱ’는 바로 이웃에 문화공원을 두고 있어 유입객을 유도할 수 있어 썬큰 구조의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썬큰 구조를 채택한 건물은 외부로의 유입 통로를 확보 할 수 있어 1층 같은 지하 1층을 구성할 수 있다.

높은 분양률을 유치할 수 있었던 또 다른 이유는 ‘이너매스 마곡Ⅱ’가 근린상가라는 특성 때문이다.근린상가는 주로 생활편의 소매점, 식당 전문점, 학원, 오피스, 등 서비스 업종 전반이 들어설 수 있는 건물로, 업종 입주에 비교적 자유롭다.

따라서 입주자의 기호에 따라 상가 시설, 오피스 시설 등 원하는 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 활용도를 최대로 끌어 낼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있다. 바로 높은 층고다. ‘이너매스 마곡Ⅱ’의 4~10층의 층고는 4.5m로 타 상가의 평균 층고를 웃돌고 있어 어떤 업종이 입주하더라도 공간을 입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너매스 마곡Ⅱ’만의 장점은 또 있다. 풍부한 주변시설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건물 위치이다. 마곡지구의 지원시설용지 Ds10 블록에 위치하는 ‘이너매스 마곡Ⅱ’는 2019년 개원 예정인 이대서울병원을 포함하는 BMT(바이오의료, 의약 중심산업)단지로 이대서울병원의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시설이다.

또한 ‘이너매스 마곡Ⅱ’는 주거지와 R&D단지, LG싸이언스파크 등 대기업을 잇는 출, 퇴근길에 위치하는 입지조건 덕분에 통근 직장인들의 배후수요 또한 누릴 수 있다. 마곡은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등 광역도로 접근이 편리하며 공항대로를 이용할 경우 김포공항 10분대, 인천공항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이너매스 마곡Ⅱ’는 풍부한 교통망과 배후수요 등 장점을 끌어안은 건물이다.

한편 '이너매스 마곡Ⅱ’는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205 SH빌딩 4층에 홍보관을 마련하고 방문객에게 상담을 제공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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