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선거운동 위너솔루션, 증강현실로 유권자와 소통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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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선거운동 위너솔루션, 증강현실로 유권자와 소통 활성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0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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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P 홀딩스 온세텔링크 CEO 박환찬

자율주행자동차, 가상현실(AR),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다. 이처럼 새로운 시대를 맞아 선거운동 방식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PCP 홀딩스 온세텔링크와 삼일비앤씨 이현주 대표는 이번 6.13 지방선거를 맞아 그동안 고질적인 병폐로 지목됐던 고비용 선거운동을 지양하고자 후보자들의 비용을 덜어줄 2018 뉴 버전의 위너솔루션을 출시했다.

2018 뉴 위너솔루션은 선거비용이 전액 보전되는 검증된 스마트폰 선거운동 솔루션이다. 이미 2014년도 6.4 지방선거와 2016년도 4.13 총선에서 약 300명 이상의 후보들이 사용했으며, 당선된 후보자들은 ‘위너솔루션’은 스마트폰 선거운동에 있어 그 효과가 탁월하다며 새로운 개념의 선거운동방식이었다고 호평했다.

새로운 위너솔루션의 장점은 홍보의 이점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무료문자 발송이 있다. 이는 기존 통신3사에서 제공하는 무료문자를 공직선거법을 준수하는 위너솔루션의 ‘20개문자전송서비스’로 전송할 수 있어 후보자들이 문자전송의 비용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인해 그림문자도 발송할 수 있어 그간 텍스트만을 수신하던 유권자들에게 무료문자를 활용한 공약 등 보다 집중할 수 있고 효과를 유발할 수 있는 사진 등을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함께 보낼 수 있다.

선거운동기간 내내 2D 포스터, 명함, 공보물에 피로함과 지루함을 느끼는 유권자들에게 4차 산업혁명의 큰 이정표인 가상현실(AR)을 도입해 2D화면에 3D로 구현할 수 있는 증강현실 솔루션이 장착돼 선거포스터, 명함, 공보물표지 등을 위너솔루션의 AR로 비추면 후보자의 홍보동영상이 자동으로 구현돼 유권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다는 점과 모바일을 주로 사용하는 젊은층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나아가 2018 뉴 위너솔루션의 증강현실 서비스의 장점은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선거벽보, 명함을 통해 시간장소에 제약 없이 접속이 가능해 유권자들에게 접근성이 용이하고, 증강현실 최신 기술을 통한 홍보동영상 재생으로 유권자들에게 호기심과 흥미를 동시에 유발할 수 있디.

뿐만 아니라 특화된 소셜네트워크 공유 기능으로 보다 직접적인 정보를 유권자 개인의 소셜네트워크에 포스팅함으로써 후보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더불어 후보자와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유권자와 후보간의 소통 플랫폼으로 이용할 수 있다.

증강현실 서비스 이외에도 기간통신사의 무료문자(MMS 포함) 발송 연계 서비스, 정책 문자 서비스, 선거운동 현황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해 6.13 지방선거에서도 위너솔루션을 이용한 후보자들에게 당선의 기쁨을 안겨 줄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2018 뉴 위너솔루션은 3건의 특허 기술로 보호 받고 있으며, 유사 온라인 선거운동서비스에서 특허권이 침해 발생할 경우 해당 후보와 업체에 강력히 대처한다는 입장으로, 후보자는 유사 서비스 이용으로 선거운동 중 불미스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온세텔링크 박환찬 CEO는 “‘위너문자’, ‘위너20개문자’, ‘위너여론조사’를 국내 최저가로 제공하는 의미는 14년간 선거 운동 현장에서 후보자들의 고민과 관심에 귀 기울인 결과로, 2018년 뉴 버전으로 출시할 ‘위너솔루션’ 또한 후보들의 기대에 부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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