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금융권 전자문서 사업서 두각
상태바
포시에스, 금융권 전자문서 사업서 두각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4.05 0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중은행·증권사 등 다양한 금융 고객 확보…제2금융권·해외시장 공략도 잰걸음

포시에스(대표 박미경·문진일)는 한국투자증권, 삼성화재 등 금융권 전자문서 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포시에스의 전자문서 솔루션은 하나의 뷰어에서 기존 PDF 파일과 XML 서식을 동시에 지원하는 제품으로. 청약서비스에 대한 높은 이해와 금융권 현안들을 최대한 고려한 차별화된 업무 적용 방안 및 특화된 기능들로 기능·성능평가 테스트 시 경쟁사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최근 포시에스는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SC은행, 씨티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등 제1금융권을 비롯해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한화생명, 신한생명, 하나캐피탈, 롯데카드, 한화손해보험, 대구참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까지 많은 금융권 구축사례와 다양한 구축 노하우를 축적하며 금융 분야 디지털 변화에 부합하는 제품 및 기술력으로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제2금융권으로 전자문서 시스템 도입을 확대시키기 위해 포시에스는 오는 10일 저축은행들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금융혁신을 위한 전자문서 솔루션 활용방안’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포시에스에서 금융영업총괄을 맡고 있는 이승원 상무는 “오즈이폼은 윈도우10 환경에 최적화된 전자서명, 도장인식 등 특화된 신기술의 선제적 적용 및 블록체인과 같은 최신 보안기술과의 유연한 연동 등으로 금융권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고 있다”며 “최근 들어 제1금융권뿐만 아니라 제2금융권까지 오즈 이폼을 통한 전자문서 시스템 신규 또는 재구축 사업 행보를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시에스는 일본, 싱가포르, 동남아시아를 넘어 동유럽까지 글로벌 성장을 위한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