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미, 퍼스널 모빌리티 세그웨이-나인봇 수입 총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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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미, 퍼스널 모빌리티 세그웨이-나인봇 수입 총판 계약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0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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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모빌리티 글로벌 1위 기업 ‘세그웨이-나인봇’과 샤오미 국내 총판 업체인 여우미는 퍼스널 모빌리티 국내 상호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국내 수입 총판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 2018년 전 지역에 세그웨이-나인봇 전문 유통점을 만들고, 백화점, 아울렛, 대형마트에 입점과 동시에 A/S망을 구축해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또한 5년 후 퍼스널모빌리티 시장은 20만~30만대 수준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여우미도 글로벌 1위 업체인 세그웨이-나인봇과 함께 본격적으로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측된다.

2018년 하반기 세그웨이-나인봇 신제품 또한 여우미에서 만나 볼 수 있을 전망으로, 국내 샤오미 유통 라인을 통해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여우미 한문호 대표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차별화된 마케팅과 판매 전략으로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확대와 세그웨이-나인봇 국내 점유율을 올리도록 힘쓰겠다”며 “앞으로 세그웨이-나인봇을 대중화를 시키기 위해서 다양한 체험 및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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