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2018년형 무한리필 잉크젯 복합기 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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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2018년형 무한리필 잉크젯 복합기 5종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4.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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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잉크 인쇄 용량 최대 6500매로 증가…기존 제품 대비 제품수명 최대 1.6배 연장
▲ 홍보 모델이 브라더 무한리필 복합기 신제품 MFC-T910DW 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2018년형 정품 무한리필 잉크젯 복합기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5종(DCP-T310, DCP-T510W, DCP-T710W, MFC-T810W, MFC-T910DW)은 이전 세대 제품 대비 확장된 용량과 더 넓어진 색 표현력, 견고한 프린트헤드로 최대 1.6배 향상된 제품수명 및 보다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복합기 시리즈로, 전문가급 출력 품질을 지원하고, 인쇄물이 많은 개인 및 기업 환경에서 높은 효율성과 생산성을 실현할 수 있다.

검정 잉크 인쇄 용량이 기존 최대 6000매에서 최대 6500매로 증가해 장당 출력 비용을 절감시켜주며, 컬러 문서는 최대 5000매까지 출력이 가능하다. MFC-T910DW 제품의 경우 자동 양면 인쇄 기능을 지원해 용지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다.

보다 넓어진 색 표현력(CMYK)을 지원해 전문가급 컬러 출력이 가능하며, 최대 6000dpi 고해상도 잉크 헤드로 보다 선명한 출력을 지원한다. 새로 적용된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텍스트 품질도 크게 높였다.

DCP-T310, DCP-T510W는 최대 12ipm(흑백), 6ipm(컬러)의 출력 속도를, DCP-T710W, MFC-T810W, MFC-T910DW는 최대 12ipm(흑백), 10ipm(컬러)의 빠른 출력 속도를 구현했다. 아울러 신제품 5종 모두 1200 × 6000dpi의 인쇄 해상도를 지원한다. 일반 및 포토용지 등 다양한 용지에서 빠른 출력을 지원하며, A4 유광 용지 사용 시 자사 기존 세대 제품 대비 최대 3배 빠른 출력이 가능하다.

사용자 편의성도 향상됐다. 잉크 리필 탱크가 기기 안쪽에 들어가 있는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기기 전면부에 리필 탱크 시스템이 적용돼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잉크를 주입할 수 있다. 또한, 잉크 탱크 외관을 투명하게 마감해 잉크 잔존량을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리필 잉크 주입구의 각도를 45도로 기울게 디자인해 잉크 주입의 번거로움 해소는 물론 리필 시 잉크 흘림을 원천적으로 방지한다.

DCP-T510W, DCP-T710W, MFC-T810W, MFC-T910DW 모델은 와이파이(Wi-Fi)를 이용해 PC와 연결 없이도 인쇄가 가능하며, MFC-T810W, MFC-T910DW 모델은 유선 네트워크까지 지원해 하나의 복합기로 여러 사용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중소 규모의 사무환경에 매우 적합하다.

미야와키 켄타로(Miyawaki Kentaro) 브라더코리아 지사장은 “오늘날의 소호 및 중소기업들은 높은 비용 효율성과 인쇄 품질,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프린터 제품을 원하고 있다”며 “브라더가 선보인 최신 ‘정품 무한리필 잉크젯 복합기’는 탁월한 인쇄 용량, 전문가급 출력 품질, 확장된 기능을 컴팩트한 사이즈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키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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