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펀드, 전국 ‘지역투자 플랫폼’ 역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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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펀드, 전국 ‘지역투자 플랫폼’ 역할 앞장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0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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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는 최근 1년간의 P2P 투자상품 분포 지형도를 공개, 1년간 총 전국을 아우르는 50여 개 부동산 상품을 통해 투자 플랫폼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어니스트펀드가 2018년 3월까지 모집한 부동산 지역투자 금액은 총 654억원 규모에 달하며, 해당 투자 금액은 각 지역의 부동산 신축을 위한 자금, 준공을 위한 자금, NPL 매입 계약금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됐다.

어니스트펀드가 투자를 연결한 지역은 서울, 구리, 남양주, 동탄, 성남, 용인, 의정부 등 수도권 외에도 속초, 검단, 당진, 천안, 완주, 부산, 제주 등 전국 곳곳에 해당되며, 매번 투자상품을 출시할 때 마다 투자 모집 100%를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이 중 투자모집 금액이 가장 컸던 상품은 동탄 산업단지 오피스텔 준공자금으로 146억원 규모에 달한다. 2위는 제주 골든튤립호텔 준공자금 100억원, 3위는 호텔 스파스토리 준공자금 투자 55억이었으며, 속초 삼성 홈프레스티지 ABL 45억원, 송파 로체프라자 준공자금 43억원, 구리시 상가 신축자금 37억원, 검단 센트럴타워 신축자금 33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빠른 마감을 기록한 곳은 부산시 동래구 NPL 담보채권 4호로 단 2분만에 모집이 마감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불과 1년 만이지만 어니스트펀드가 성공리에 투자모집해 완공된 부동산 중에서 이미 유명세를 떨치며 지역경제에 이바지 하고 있는 곳도 있다. 주력 상품이던 속초 호텔 스파스토리가 강원도 속초시 최초의 초대형 온천호텔로 탄생했으며, 매년 3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규모 관광단지 내 오픈함과 동시에 평창올림픽 개최 특수, 인근 고속도로 신설 호재 등으로 높은 경제적 효과를 누려 지역 명물로 자리매김 하는데 성공했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전국적인 P2P 투자상품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 부흥 및 발전에 이바지하고 금융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앞으로 어니스트펀드가 선보일 안정적이면서도 고수익을 자랑하는 부동산 P2P 상품에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어니스트펀드는 누적 투자금 1243억원, 평균 수익률 11.21%, 누적 투자건수 94만건을 기록중이며, 특히 부동산 P2P 상품의 경우 부실률 0%, 연체율 0% 성과를 이어가며 P2P 투자 선도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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