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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테크놀로지, 메이커봇과 3D프린터 국내 총판 계약
4차 산업혁명 이끌 3D프린터 유통으로 사업 영역 확장
2018년 04월 04일 09:34:10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 김동섭 바른테크놀로지 대표(우)와 나탈리 스파이서 스트라타시스 북아시아 담당 부사장(좌)이 메이커봇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CT전문기업 바른테크놀로지(대표 김동섭)는 3D프린터 전문 글로벌 기업인 메이커봇(MakerBot)과 국내 공인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커봇은 3D프린팅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스트라타시스(Stratasys)의 자회사다. 주요 제품으로는 교육용 ‘리플리케이터 미니’, ‘리플리케이터 플러스’, 전문가용 ‘리플리케이터 Z18’ 등이 있으며 데스크톱 3D프린터 시장을 주도해온 업체다.

바른테크놀로지는 45년 넘게 네트워크 통합(NI) 및 3D 입체영상 사업을 수행하며 공고하게 쌓은 전국적인 유통망과 메이커봇의 다양한 3D프린터 제품군이 융합해 새로운 유통 경쟁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2016년 프랑스 다쏘시스템코리아와 3차원 CAD 설계 소프트웨어 솔리드웍스 국내 공급 계약을 맺은 데 이어 3D프린터 유통 시장에도 진출하며 3D산업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됐다. SW 및 제품 판매뿐 아니라 컨설팅, 3D 설계 기술 교육, 소모품 판매 등 유관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매출을 상승시킬 계획이다.

김동섭 바른테크놀로지 대표는 “바른테크놀로지는 과거 전세계에 3차원 입체영상 장비와 파생기술을 보급하며 3D에 관한 풍부한 사업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이다”면서 “회사의 광범위한 유통망과 영업 경쟁력을 더해 함께 3D 프린터 시장을 선도하는 좋은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혜영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지사장은 “바른테크놀로지가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사업적 노하우와 역량이 메이커봇 비즈니스에서도 변함없이 확산될 것이라 기대한다. 앞으로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테크놀로지는 3D프린터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조직 개편을 마쳤으며, 솔리드웍스 고객사 등 3D프린팅 솔루션 수요처를 집중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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