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얼굴 피부 관리에는 신경을 쓰면서 몸 피부에는 상대적으로 신경을 덜 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얼굴과 마찬가지로 몸의 피부 또한 주기적으로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피부건강에 도움이 된다.
몸의 각질 제거에 대해서는 찬반 의견이 분분한데, 각질층이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적당량의 수분과 피지를 간직함으로써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질은 우리 몸에 필요 없는 더러운 때가 아니라, 우리 몸을 보호하는 일차적인 방어막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각질층이 너무 두터울 경우 피부가 거칠어지고 칙칙해 보일 뿐 아니라, 불결해 보이기도 한다. 각질이 많으면 자주 씻어도 가려움을 느끼기도 하며, 보습을 위해 바디로션이나 바디오일, 바디크림 등을 사용하더라도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효과가 감소한다. 뿐만 아니라 세균이나 진균이 번식할 위험이 있으며, 피지가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뾰루지와 여드름 등의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몸의 각질은 적당한 선에서 제거해주는 것이 좋으며, 이를 위해서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바디스크럽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바디스크럽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샤워 시 바디워시나 바디클렌져를 사용해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하며, 샤워 후에는 보습을 위해 바디로션이나 오일, 크림 등을 사용하면 촉촉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
어떠한 바디워시를 사용하는가 또한 중요하다. 바디클렌져의 종류가 다양화되면서 촉촉한 피부를 위한 보습 효과가 강화된 바디워시부터 대용량 제품, 여드름 전용 바디워시, 천연 소재를 활용한 제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올리브영과 같은 드럭스토어나 겟잇뷰티 같은 뷰티프로그램이 공개하는 바디워시 순위를 참고하면 정보를 다양하게 얻을 수 있다.
TS 브랜드에서 여드름 및 트러블 피부를 위해 선보이는 ‘TS 아크네 바디 클렌저’는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정받은 바디워시다. 해당 바디클렌져는 살리실산을 주성분으로 하여 피부 노폐물 및 과잉 피지를 부드럽게 클렌징하는 효과가 있어 등드름, 가드름 등 여드름 피부에 효과적인 바디워시로 추천되고 있다.
코코넛 오일에서 유래한 식물성 세정 성분의 약산성 바디워시로 자극 없이 클렌징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드름 피부뿐 아니라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식물성 오일 및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샤워 후에도 건조함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바디클렌져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TS 샤워 타올’은 바디브러쉬의 역할을 하여 노폐물과 각질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첨단 루프 과학이 적용된 비스코스레이온 재질의 TS 샤워 타올은 바디브러쉬의 역할을 하면서도 피부 표면에 자극을 주지 않아 보다 부드러운 클렌징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