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케이팝 전공 유학생, ‘서울호서예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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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케이팝 전공 유학생, ‘서울호서예전’ 방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4.0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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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가 지난 3월 30일 일본 니가타 국제 음악 엔터테인먼트 교장, 교무부장, 일본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담당 원현주와 5명(가와바타 이부키, 사노 후카, 아라이 스즈나, 야마기시 나나, 하라다 사야)의 학생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일본 니가타 국제 음악 엔터테인먼트 방문단은 유학생들이 생활하게 될 학교시설(서울호서예전)과 기숙사를 둘러보고, MBC방송국 체험과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댄스, 보컬 버스킹도 관람을 했다.

일본 니가타 국제 음악 엔터테인먼트의 케이팝전공 유학생들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케이팝수업을 받게 되며, 케이팝전공 수업은 케이팝 댄스, 보컬, PT 트레이닝, 힙합 등으로 진행된다.

호서예전에서 케이팝수업에 참여하게 될 일본 학생들은 실용무용예술계열 최인영교수를 필두로 케이팝에대해 집중적으로 트레이닝을 받고, 한국 기획사 오디션 참여와 데뷔하는 데에 최종 목표를 두고 있다.

한편 서울호서예전은 현재 홈페이지에서 2019학년도 우선선발 모집 중이며, 수능 내신과는 상관없이 실기와 면접으로 선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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