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CU 편의점서 제주항공 항공권 결제 지원…4월 한달 간 프로모션도 진행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용광)는 실시간 선불결제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편의점 결제 서비스’를 제주항공과 제휴, 2일부터 편의점 CU(씨유)를 통해 ‘제주항공 편의점 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갤럭시아컴즈가 CU와 함께 론칭하는 ‘제주항공 편의점 결제 서비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항공권 예약 시 그 결제수단을 ‘편의점 결제’로 지정하고, 가까운 CU 매장을 방문, 수신한 수납번호를 제시한 후 현금으로 결제하는 서비스다.
편의점 결제 서비스란 온라인 쇼핑몰 이용 시 신용카드나 휴대폰 소액결제 등 타 결제수단을 이용할 수 없는 청소년, 외국인뿐만 아니라 복잡한 인증절차나 계좌이체 시 발생하는 수수료 등에 민감한 고객들이 보다 자유롭게 온라인 쇼핑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결제 수단이다.
갤럭시아컴즈, CU, 제주항공은 ‘CU 제주항공 편의점결제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4월 한달 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CU 모바일상품권(2000원)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이와 함께 국내(제주)·국제(괌) 왕복 항공권 추첨,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1만 점) 선착순 적립 이벤트도 같은 기간 동안 전개한다.
한편 갤럭시아컴즈는 지난해 CU를 포함한 국내 편의점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인 11번가의 편의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데 이어 이번 제주항공을 제휴처로 추가하는 등 다양한 온라인 사이트의 오프라인 결제 수단으로 편의점 결제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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