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비스진흥협회(회장 권영민)는 SQ인증심사위원회에서 5개 기업 현대엘리베이터, 위닉스, 젠스타서비스, 알엠소프트, 다나와컴퓨터가 최종 심의에 통과해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인증은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1년 도입된 제도로, 현장에서 고객만족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서비스품질 수준이 우수한 기업이나 기관에 대하여 인증서를 수여하고 우수 업체로 널리 공표하는 제도다.
한국서비스진흥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개발한 평가 지표를 기준으로 서류심사, 현장평가, 암행평가, 인증심사위원회 최종 심의 등의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거친 후 통과된 인증 기업을 공고했다.
인증심사위원회는 “이번 인증 심의에 통과한 업체들이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 위상에 걸맞게 지속적인 CS 혁신 활동과 CS 교육으로 고객에게 신뢰 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회에서 철저한 사후 관리 및 지도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