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토탈 프로텍션’, 구독 서비스로 제공…모바일부터 클라우드까지 모두 지원
네트워크 방화벽의 대표주자인 체크포인트가 APT 방어, 네트워크 보안, 클라우드 보안, 모바일 보안, 데이터 보호, 통합보안과 위협 관리 솔루션을 통합한 ‘인피니티 토탈 프로텍션(Infinity Total Protection)’을 출시하고 사이버 보안 모델을 새롭게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체크포인트는 네트워크 방화벽 전문기업으로, 지난 수년간 샌드박스와 APT 방어 솔루션, 위협 인텔리전스, 모바일 보안, 클라우드 보안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출시하면서 보안 전반의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인피니티 플랫폼은 연간 구독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며, 엔드포인트, 클라우드, 모바일 보호 솔루션을 통합하고 있으며, 제로데이 위협 예방과 네트워크 보안을 소프트웨어 또는 하드웨어 형태로 제공할 수 있다.
이 플랫폼에 포함된 실시간 위협방지 기술은 샌드박스가 적용된 클라우드 기반 위협 인텔리전스와 안티봇을 이용해 랜섬웨어·제로데이 공격 등을 막을 수 있다. 체크포인트의 대표 제품인 방화벽은 차세대 보안 기술을 통합하고 있으며, 모든 규모의 네트워크와 개인, 멀티 클라우드를 보호한다.
프라이빗·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SDN에서의 고급 위협 방지 기술을 제공하는 한편,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관리(EMM) 기술을 이용해 iOS, 안드로이드 기기를 보호하고, 악성 프로그램 방지, 불량 네트워크 식별, 보안 컨테이너, 데이터 보호, 문서 암호화 등을 모바일을 포함한 모든 환경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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