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뷰티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가와사키 코털제거기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가와사키는 슬림한 디자인과 휴대성을 강조한 M5 모델을 출시했다. 출시 3개월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어 현재 2차 생산이 완료된 상태다.
가와사키는 지난해 말 실용성을 강조한 M3와 프리미엄급 M7 모델을 출시 한 바 있다. 새롭게 출시된 가와사키 M5는 강력한 절삭력을 유지한 채 사이즈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와사키 코털제거기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게 된 이유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최초의돔형구조에 있다. 이 돔형구조는 콧털을 면도할 때 칼날이 콧속에 적당한 깊이만 삽입되어 안전한 절삭을 돕는다. 또한 가볍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만족스러운 평가를 받아 오고 있다.
가와사키 관계자는 “입학, 취업시즌을 맞아 자신을 어필하려는 남자들의 셀프 뷰티 아이템으로 선택받은 것”이라며 “항상 소비자들의 안전과 편리에 앞장서 만족스러운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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