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호매실지구 오피스텔 ‘동광뷰엘’ 분양…강남 접근성 개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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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호매실지구 오피스텔 ‘동광뷰엘’ 분양…강남 접근성 개선 전망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3.3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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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연장선 호매실역을 통해 향후 강남 접근성 개선이 전망되고 있는 수원 호매실지구 오피스텔 ‘동광뷰엘’이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동광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1113-1 2번지에서 선보인 동광뷰엘은 단지 가까이에 위치한 신분당선 연장선(계획 중) 호매실역 개통 시 강남까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호매실역 외에도 강남과 통하는 봉담~과천 고속도로, 구로방향 광명~수원간 고속도로 등 주변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에 전용면적 27~37㎡ 총 5개 타입 333실로 구성됐다. 실내는 싱글 또는 부부 등 1~2인 가구를 겨냥해 약 92%(호매실 기준)가 33㎡(구 10형) 이하의 원룸, 와이드 복층 형태로 구성돼 있으며 드레스룸이 설치돼 있다.

여기에 계단을 활용한 수납공간, 드럼세탁기, 드레스룸 등 아파트급 빌트인 공간과 서비스면적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2층 일부 세대에 한해 개방감을 더해주는 전용 테라스도 제공된다. 최근 급증하는 반려동물 애호가들을 위한 옥상공간 놀이터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상가밀집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금융기관과 대형마트, 여성병원, 관공서 시설 등이 인접해 생활인프라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약 530여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는 수원산업단지가 인접(반경 약5km)해 있으며,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에 조성 예정인 수원R&D사이언스파크가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한 재학생 및 교수 포함 약 970여 명의 성균관대학교(자연과학캠퍼스)와 재학생 약 5,300여 명의 수원여대가 근접(반경 약 2.5km) 통학권에 있다.

여기에 사업지인 호매실지구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금곡동 일원에 인구 약 5만2000여명, 약 2만400세대가 들어설 계획으로 현재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입주 중이다. 수원 당수 공공택지지구 약7,600세대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서수원권 내 약 2만8000세대의 미니신도시가 조성될 전망이다.

동광뷰엘 관계자는 “와이드 혁신 복층 설계와 소형에서는 보기 드문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하는 등 상품성을 크게 높였다”며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사업지 주변의 다양한 개발호재까지 예정되어 있는 만큼 투자자들에게도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광뷰엘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에 위치해 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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