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울랄라랩, 설비 예지보전 패키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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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울랄라랩, 설비 예지보전 패키지 공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3.3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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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울랄라랩(대표 강학주)은 스마트 팩토리+오토메이션 월드 2018에 참가해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윔팩토리(WimFactory)’를 이용한 ‘설비 예지보전 패키지’를 선보였다.

울랄라랩의 설비 예지보전 패키지는 윔팩토리의 빅데이터 및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제조기업의 생산 설비 특성을 고려한 시스템 고도화로 설비의 온도, 전력, 진동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예지경보 및 원인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울랄라랩 윔팩토리는 산업 데이터 분석을 위한 클라우드, 머신러닝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IoT 플랫폼으로, 산업 IoT 디바이스 위콘(WICON)과 빅데이터 및 머신러닝 기술 기반의 윔엑스(WIM-X)로 이워져 있다.

측정센서와 위콘을 연결해 설비에 부착하면 위콘이 빠르고 정확하게 설비의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 및 전송한다. 저장된 데이터는 윔엑스의 빅데이터 및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분석 및 시각화돼 설비 작동현황 등의 실시간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설비 오작동 등의 이벤트 발생 시 알림을 제공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추적 분석한 기간별 분석리포트를 제공, 효율적인 생산 및 품질 관리, 에너지 관리, 설비 예지 보전 등이 가능하다.

울랄라랩 강학주 대표는 “제조업에 특화된 산업 IoT 기술 및 시스템 고도화가 이번 설비 예지보전 패키지 서비스의 강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국내 스마트팩토리 선두기업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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