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쿨, ‘서울대 멘토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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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쿨, ‘서울대 멘토링’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3.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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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쿨과 함께 하는 ‘나의 꿈과 공부습관 찾기 2주 프로젝트’

청심국제중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개발해 온 홉스쿨에서 서울대학교 캠퍼스 및 강의실에서 서울대멘토들과 함께하는 ‘서울대 멘토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초등부(4~6학년)와 중등부(1~3학년)로 운영하며, 4월 15일과 22일 양일에 걸친 통학 교육과 평일 과제로 진행된다.

‘서울대 멘토링’은 명문대 재학생들과 학생들이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해 개인의 꿈 및 진로를 찾고, 공부 방법을 멘토링 받는 프로그램으로, 진로·공부법·대인관계 등 다양한 고민거리를 멘토들이 경험을 통대로 심층적 상담을 해주고, 자신감과 강력한 동기를 심어준다.

10년 자기주도학습 및 멘토링 캠프 경험을 갖고 있는 홉스쿨캠프가 그간의 노하우와 대학교 탐방의 장점을 결합해 기존의 1일 대학교탐방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2주 ‘서울대 멘토링’ 프로그램을 선보이는데 성공했다.

학생들은 성격·적성·진로에 대한 사전 검사를 거친 후, 멘토들과 만나게 된다. 멘토들은 홉스쿨 캠프를 통해 실력이 검증되고, 자체 멘토링 교육을 이수한 ‘드림멘토’들이다. 참가자들은 희망 전공별 멘토들과 함께 서울대 캠퍼스 및 관심 학과를 탐방하며 자기주도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갖는다. 1:1 상담, 진로·진학 전략 및 효율적인 내신 성적 관리, 포트폴리오 설계 등은 서울대 강의실에서 이뤄진다.

통학 교육 후에는 멘토들의 목표설정&공부법을 습관화 할 수 있도록 평일 과제가 주어진다. 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가장 큰 목표를 두고 있으며, 종료 후 학부모들에게 자녀에 대한 ‘멘토링 리포트’를 제공한다.

홉스쿨 캠프는 “국내에서 최대·최고 규모의 학습캠프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공부 노하우를 홉스쿨 ‘서울대 멘토링’에 녹였다”며 “캠퍼스를 누비며 동기부여를 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꿈과 목표를 찾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까지 터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홉스쿨 ‘서울대 멘토링’ 참가신청은 홉스쿨캠프 홈페이지 내 ‘교육 신청 및 안내’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홉스쿨 캠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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