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개장…’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 오피스텔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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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개장…’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 오피스텔 수혜 기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3.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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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착공에 돌입했던 제주신화월드가 지난 22일 공식 개장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홍콩 상장 법인 란딩인터내셔널의 국내 자회사 람정제주개발이 맡은 제주국제자유도시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로, 250만m² 규모 부지에 프리미엄 콘도미니엄인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와 메리어트 리조트관, 랜딩 리조트관 등 3개 숙박시설을 보유하여 전체 객실 수가 1500실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다.

숙박시설 외에도 컨벤션센터, 신화테마파크,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의 시설이 완공됐으며, YG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YG리퍼블릭과 제주관광공사 면세점,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푸드 애비뉴 등이 입점 되어 기대치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제주는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제주),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제주), 브랭섬홀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제주)의 4개의 국제학교가 있는 영어교육도시가 조성되어, 전국 각지에서 자녀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맹모(孟母)’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글로벌 교육기관인 영어교육도시와 제주신화월드 개장 등 다양한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제주시의 상황에 따라 부동산 시장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 발표자료로 따르면 2018년 1월 1일 기준 전국 공시지가에 따르면 올해 공시지가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제주 서귀포시로 전년 대비 17.23%에 달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제주시 역시 15.7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제주특별자치도는 동아시아 문화, 관광허브를 위한 인프라 확충 분야 과제로 5조8709억원을 투입한 제2공항 조기 개항 및 정주환경 조성계획, 총 2조4520억원을 투자하는 제주신항만 개발 사업(2030년 예정), 세계 수준의 크루즈 관광특구 조성(비예산)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 밝혔으며, 이에 따라 추후 제주의 미래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제주에서 이어지는 다양한 호재의 수혜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 오피스텔에도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오피스텔은 내부 공간에서 한라산, 제주항, 탑동항을 조망할 수 있고 일조량과 통풍이 뛰어나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납 시스템과 냉장고, 전기쿡탑, 천정형에어컨, 드럼세탁기 등이 제공되는 빌트인 시스템이 마련되어 1인 가구가 거주하기에 적합하며, 단지 내로 피트니스 센터, 옥상공원이 조성될 예정에 있어 여가 및 휴식 또한 누릴 수 있다.

지하 4층~지상 10층 총 422실 규모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25㎡, 51㎡ 19개 타입으로 구성된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는 반경 약 6km 이내 제주국제공항, 약 4km 이내 제주시외버스터미널, 그리고 약 2km 이내 제주항연안여객터미널이 위치해 편리한 교통환경이 갖춰져 있다.

여기에 사업지 반경 약 1.5km 이내 동문재래시장, 약 1.3km 거리의 동문공설시장, 약 3km 이내 이마트 등이 위치해 있으며, 사라봉공원·신산공원, 우체국, 은행, 병원, 중앙로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의 홍보관은 각각 서울 강남구 역삼동 646-20번지, 제주시 신형로 27에 위치하며, 방문 시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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