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 오픈 플랫폼 ‘휙스터디’, 교육 등록 1000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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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문 오픈 플랫폼 ‘휙스터디’, 교육 등록 1000건 돌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3.2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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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의 맞춤형 인재양성을 추진해 온 교육전문업체 비즈플랜(대표 안홍식)은 자사가 지난 2017년 12월 말에 론칭한 교육전문 오픈플랫폼 ‘휙스터디’가 오픈 3개월 만에 1000여 건의 교육등록 실적을 돌파하며, 교육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누군가 원하는 모든 교육을 제공한다는 개념으로 만들어진 ‘휙스터디’는 개인이나 기업, 단체 등 누구나 강의를 개설할 수 있고, 누구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교육전문 오픈플랫폼이다. 흩어져 있는 모든 교육정보를 한 곳에 모아 교육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해주고, 수준높은 교육을 통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개막된 무한 경쟁시대에서 자기개발은 취업준비생, 직장인, 예비창업자, 창업자 등 누구에게나 뜨거운 관심사로 급부상하며, 그 어느 때보다 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개인의 경쟁력을 위해 코딩 교육, 웹툰 과외, 플로리스트 수업과 같은 다양한 교육도 등장하고 있으며, 1인 교육자 또한 늘어나고 있다. 1인 교육자는 대형 교육기관과는 달리 교육 홍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어, 휙스터디는 전문 교육기관이나 대형 교육기관 및 1인 교육자들의 교육 개설에서 수강생 모집 등에 관련된 고민까지 덜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휙스터디는 또한 이미지 제작 기술이 부족한 강사들을 위해 DIY 썸네일 메이킹 기능도 제공한다. 강의에 맞는 다양한 배경 이미지에 텍스트만 입력하면,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대표 썸네일을 만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극심한 취업난 속 더 많은 스펙을 필요로 하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국비지원 교육인 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 활용 교육은 물론, 개인 변호사가 등장하는 특허 강의까지 다양한 교육이 등록돼 있다.

비즈플랜 송수연 이사는 “지난 2월에는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드림 크리에이터 모집,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의 청년창업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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