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뮤직, 소외아동 기부 위한 중고피아노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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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뮤직, 소외아동 기부 위한 중고피아노 특별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3.2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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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문화기업 HDC영창뮤직(대표 현계흥)이 롯데아울렛 2개점에서 소외계층 기부를 위한 특별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월 30일부터 4월 4일까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 3층과 4월 5일부터 11일까지 롯데아울렛 고양점 1층 행사장에서 영창뮤직 인증 중고피아노(Y-POP)를 특별 가격으로 판매한다.

영창 공식 중고피아노는 직접 본사 공장에서 신품의 제조 매뉴얼에 따라 정식 수리 후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한 제조사 인증 중고 악기상품이다. 행사점별 30여대의 중고피아노가 전시되며 정상 판매가에서 30~5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최저 79만원부터 파격가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 품목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과 소음방지 기능 패키지를 함께 증정한다.

본 행사 총 판매액의 일부는 해당 지역 교육청에 기부되어 불우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4월내 기부한 내역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 기재된다.

HDC영창뮤직은 지난 12월에도 단양 시각장애인 합창단에 디지털피아노 2대와 SBS TV 프로그램에서 발굴한 피아노영재에게 어쿠스틱 피아노를 기증하였다. 또한 인천 서구에 위치한 본사에 무료 피아노 연습실을 개방하고 전용 음악교육공간을 꾸며 매주 토요일 무료 정기 레슨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HDC영창뮤직 국내영업본부장 김홍진 상무는 “종합 라이프스타일 기업인 모기업 HDC현대산업개발과 함께 보다 풍요로운 삶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하고 있다”며 “많은 돈을 버는 기업이 아닌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기업이 더 큰 미션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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