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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 아루바, 신세계아이앤씨와 유무선 네트워크 총판 계약
유통·금융 채널 강화…파트너십 강화로 유무선 네트워크 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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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29일 09:37:09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 HPE아루바는 신세계아이앤씨와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함기호 HPE 대표, 왼쪽에서 다섯 번째 김장욱 신세계아이앤씨 대표.

모바일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차세대 네트워크 액세스 솔루션 선도기업 HPE 아루바는 신세계아이앤씨와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신세계그룹 및 보안 네트워크 개발∙운영으로 유통∙패션 IT 노하우를 쌓아온 신세계아이앤씨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HPE 아루바 네트워크 스위치 및 무선 AP 장비군에 대한 국내 총판권을 갖고, 장비 공급과 기술 지원 역할을 맡는다.

또한 신세계아이앤씨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아루바 솔루션을 결합해 유통 및 금융 산업군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국내 네트워크 시장은 2022년 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2017년 HPE 아루바는 무선랜 시장에서 36% 성장했으며, 2018년 비즈니스 성장 목표를 27%로 잡고 있다. 이러한 목표 달성에 있어 신세계아이앤씨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장욱 신세계아이앤씨 대표는 “네트워크는 4차 산업혁명 속에서 그 중요성과 시장성이 계속해서 성장할 분야”라며 “세계적으로 유무선 네트워크 기술력을 인정받은 HPE와 장비 및 솔루션 등 다각도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으로 네트워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함기호 HPE 대표는 “아루바는 HPE의 주요 성장동력으로 대내외적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주요 전략 중 하나로 네트워크 채널 비즈니스 강화를 꼽는다”며 “신세계아이앤씨의 유통산업에 대한 특화된 기술력과 영업력이 HPE 아루바가 목표한 성장을 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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