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지난해 4분기 영업익 1.3억 달러…전년비 40%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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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지난해 4분기 영업익 1.3억 달러…전년비 40% 성장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3.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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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애플리케이션 등서 높은 서브스크립션 매출 발생 영향

레드햇 2018 회계연도 4분기 실적으로 총 매출은 전년 대비 23% 상승한 7억7200만 달러, 영업수익은 일반회계기준(GAAP) 전년 대비 40% 상승한 1억32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서브스크립션 매출은 인프라 부문이 전년 대비 17% 증가한 5억1000만 달러,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이머징 테크놀로지 제품 부문이 전년 대비 39% 증가한 1억7300만 달러에 달했다.

짐 화이트허스트(Jim Whitehurst) 레드햇 회장 겸 CEO는 “4분기에 레드햇의 주요 기술 부문에서 높은 서브스크립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2018 회계연도를 강력하게 마무리했다“며 “레드햇은 신뢰 받는 자문가이자 전략적 기술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클라우드 컴퓨팅을 향한 고객들의 여정을 지원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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