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학교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가 현재 세분화된 호텔조리학과 과정의 2019학년도 신입생을 우선선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2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 4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 서양조리학과 과정, 마스터셰프학과 과정으로 세분화해 조리전공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현대는 현재 조기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입학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2019학년도 신입생을 우선선발 모집한다.
현재 서울현대의 호텔조리학과 과정은 타 학교와 차별화된 실무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을 전문 셰프로 양성하고 있으며 각 분야의 조리기능장 교수진과 스타 셰프인 에드워드 권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각각 학장과 교수로 재직해 학생들에게 특별한 레피시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약 300여 개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인턴십을 적극 지원해 교내에서 자격증 특강 및 미슐랭 셰프 특강 등 다양한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이 전문가의 노하우도 배우고 실무능력도 쌓으며 전문성을 갖춘 셰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 학교는 국내 특급호텔 및 레스토랑, 프랜차이즈뿐 아니라 독일, 뉴질랜드, 호주,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에 해외취업자를 배출해 97%의 취업률을 공식발표 하기도 하였다.
한편 고용노동부 선정 14년 연속 실습, 취업부문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의 호텔조리학과 과정은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