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DMC자이상가’ 특별 분양…10년 장기계약·대형 프랜차이즈 입점
상태바
‘수색DMC자이상가’ 특별 분양…10년 장기계약·대형 프랜차이즈 입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3.28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날로 높아지는 물가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과연 노후를 위한 투자는 무엇으로 해야할까?

여기에 해답이 ‘적금’이나 ‘예금’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고 주식과 같이 리스크가 큰 것도 해결책은 아니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부동산’에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작년 부동산 대란으로 인해 아파트와 같은 일반 분양이 아닌 고수익은 물론 지속적으로 안정된 자금을 돌릴 수 있는 임대형 부동산이 투자의 가치가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눈에 띄는 곳은 바로 서울 은평구의 수색〮증산 뉴타운이다. 이 곳은 12년만에 일반 분양을 시작하면서 서울 서북권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1단지 209세대, 2단지 115세대 구매력 높은 아파트 입주민은 물론 ‘2025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계획’에 따르면 상암(1만 1,282세대), 가좌(4만 4,723세대), 수색 (3만 6,528세대) 총 9만 2,533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런 배후 수요세대를 등에 업는 곳이 있어 투자자들이 눈독 들이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수색DMC자이상가’다. 이곳은 지금 예정되어 있는 9만 2천여 세대의 구매력을 고스란히 흡수 할 수 있는 요건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경의중앙선 수색역과 경의중앙·공항철도·6호선이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입지해 황금 트리플 초역세권은 물론 경기 고양이나 일산에서 서울역과 광화문 시내로 가는 버스 노선이 이용하는 수색대로변에 있어 유동인구가 넘쳐나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런 매력적인 수색DMC자이상가가 특별 분양 중인 것. 1층 평당 가격은 1,500만원으로 저렴하다. 또한 10년 장기계약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노후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게다가 대형프랜차이즈는 물론 이마트가 입점하고 있어 상가 내 수요 인구는 걱정 없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수색과 증산 뉴타운에 일반 분양이 시작되면서 인근 상가에 대한 문의도 늘어나고 있다”며 “현재 활발하게 상담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 투자에 대한 걱정이 있는 분이라면 조금이라도 빨리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특별분양 중인 수색DMC자이상가는 현재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어 개발 이후 엄청난 시세 차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바로 서울시 생활권계획(서북권)에 따른 은평구 수색역~DMC역 일대 32만3천㎡에 달하는 부지를 복합환승시설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2016년 9월 철도시설 이전부지를 포함한 수색역세권 개발 규모를 여의도공원의 1.5배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인근에 위치한 은평공영차고지 개발 계획에 이어 구 마포석유비축기지는 약 14만여㎡ 규모에 총 470억원을 들여 실내 외 공연장, 전시장 등을 갖춘 친환경 복합 ‘문화비축기지’로 만든다”며 “이런 대형 호재를 통한 시세차익을 실현하기 위해 현재 프리미엄(웃돈)도 붙어 고공행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