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회장 윤동한)는 벨기에 대사관 주선으로 왈로니아·브뤼셀 지역 무역투자청과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MOU 체결은 한·벨기에간 상호 협력 증진을 통해 한국기업들의 벨기에 진출을 위한 사업 입지 및 투자 지원 등을 목표로 마련됐다.
또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와 벨기에 왈로니아·브뤼셀 지역 무역투자청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회원사들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 R&D 사업 발굴 등 벨기에 진출에 유리한 여건을 확보할 계획이다.
윤동한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 월드클래스300기업은 글로벌 기업브랜드로써 한 뼘 더 성장할 것”이라며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차원에서 대한민국 경제 혁신을 위해 회원사의 사업 및 기술 지원에 더욱 힘을 실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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