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기 몽골 색다른 배경…육성과 수집요소까지 있는 MMORPG
스마일메카는 3D 모바일 MMORPG '칸: 징기스칸'을 원스토어와 구글플레이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칸: 징기스칸'은 세계 40여 개국을 정벌한 '징기스칸'이 활동하던 13세기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3D MMORPG로, 방대한 콘텐츠 및 육성 시스템, 협동과 경쟁의 풍부한 소셜 요소가 특징이다.
'칸: 징기스칸'은 유저가 13세기로 타임슬립(과거의 세상에 떨어짐)하여 징기스칸과 같이 역사를 써 내려간다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또 배경은 13세기 몽골이지만 총기와 대포, 다양한 탈것 등 이색적인 요소가 추가됐고, 장비 강화와 합성 등 단순 육성 시스템부터 카드 등 수집형 시스템까지 방대한 콘텐츠가 게임성을 탄탄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칸: 징기스칸'에서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국가전'으로, 4개의 국가가 서로 경쟁하는 상황에서 최대 1만 명이 맞붙는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또 국왕을 선출하는 '국왕전쟁'을 탑재했고, 길드 던전이나 파티 던전 등 협동 콘텐츠도 탑재, 유저들과 함께 하는 재미를 더했다.
25일 출석 이벤트인 '칸의 하사품'과 룰렛 보상 이벤트인 '칸의 복불복', 레벨 별로 한정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칸의 한정상점', 금화를 사용한 만큼 별도로 아이템을 지급받는 '칸의 군수지원' 등 총 5건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