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하드웨어 기업 쿠드인터렉티브, 첨단소재 기업 테그웨이와 기술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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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하드웨어 기업 쿠드인터렉티브, 첨단소재 기업 테그웨이와 기술 융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3.27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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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가상 넘는 오감 인터랙션 하드웨어 기업으로 도약
▲ 쿠드인터랙티브 김성은 대표(좌), 테그웨이 이경수 대표(우)

쿠드인터랙티브(대표 김성은)는 ‘차세대 체감형 혼합현실 로봇 하키 게임기 – QONG’의 조이패드에 온도 실감 장치 서모리얼(ThermoReal) 체감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테그웨이(대표 이경수)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R-AI 하키 게임기 ‘QONG’은 MR(혼합현실), AI(인공지능), IoT, 로봇 기술이 융합된 차세대 체감형 하키 게임기로, 2018년 5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게임기는 VR 헤드셋과 같은 별도의 장비 착용 없이 움직이는 공, 채, 사람의 움직임이 그래픽과 완벽히 융합돼 MR, AR을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체감 형 대전 하키게임기이다.

쿠드인터랙티브는 작년 11월 G-스타 게임전시회에서 인공지능 로봇 AI 하키 게임기 QONG을 최초 일반인들에게 공개했으며, 2018년 2월 광주과학기술원(GIST) AI 기술 상용화 개발 사업에 선정된 바 있어 로봇과도 대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게임기로 진화하고 있는 중이다.

테크웨이 첨단소재 기업으로, 유네스코가 선장한 ‘세상을 바꿀 10대 기술’인 서모리얼 체감 기술을 개발했으며 ‘유연열전소자’라는 신기술을 이용해 ‘촉각’과 관련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테그웨이는 이번 MOU를 통해 쿠드인터렉티브에게 QONG 조이패드에 온도 실감 장치 서모리얼 체감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쿠드인터랙티브 김성은 대표는 “테그웨이와의 MOU를 바탕으로 체감형 혼합현실 로봇 하키 게임기-QONG에 더욱더 강력한 체감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양사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협력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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