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내부역량 강화·협업 전략으로 제조사·파트너와 동반 성장
IT 유통 전문기업 대원CTS(대표 정명천)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원TS와 역사를 함께한 델, 씨게이트, HP, 레노버, 마이크로소프트, AMD, 에이수스, LG, 렉스마크, 웨스턴디지털, 티맥스, 삼성, MSI 등 국내외 제조사 및 파트너 주요 인사 및 대원CTS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대원CTS는 환영사를 통해 ‘2020년 1조 기업’이라는 목표를 전달하고 이러한 비전 달성을 위한 3가지 전략을 발표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내부역량 강화’, ‘협업’을 통해 비전을 완성하고, 제조사 및 파트너와 동반 성장에 나설 계획이다.
대원CTS는 지속적인 성장과 협력을 통해 2017년 매출 6200억원이 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가운데 전통적인 유통 비즈니스부터 B2B 기반의 플랫폼 비즈니스로 시장을 확대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마련하고, 내부 시스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화와 내부 역량 강화, 대내외 협업시스템을 구축해 2020년에 매출1조원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