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윈도우 라이선스 포함 월 이용료 276원…새 상품 출시 특가 패키지 구성도 판매
스마일서브(대표 마보임)는 자사 클라우드 브랜드인 아이윈브이(iwinv) 클라우드 윈도우즈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윈브이 윈도우 클라우드는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우 정품 라이선스를 포함하고도 하루 이용요금이 276으로 일반 클라우드 대비 매우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인프라는 기본 1코어부터 최대 16코어까지 총 18가지 상품으로, 기본으로 제공하는 OS 용량은 50GB이며, 월 300기가에 달하는 넉넉한 기본 트래픽을 제공한다.
기본 메뉴얼 제공과 함께 24시간 365일 상담 가능한 게시판이 운영되며, 전단 관리자 부재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클라우드 풀케어 서비스도 제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타사 서비스에서 이전을 희망하는 사용자를 위한 ‘무중단안심이사’ 서비스도 제공된다.
스마일서브는 새 상품 출시를 기념해 t코어.R1(CPU 4코어+8GB RAM+SSD 50GB)과 100GB SSD 블록스토리지, 윈도우 라이선스를 월 6만 원에 이용 가능한 파격 패키지 한정 상품을 선보인다. 이는 사용자가 별개로 주문해 구성하는 상품 대비 최대 2만 원의 비용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기중 스마일서브 본부장은 “새롭게 선보인 윈도우즈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은 고객들이 보내준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는 특별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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