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기업 디지털 성능 극대화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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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 기업 디지털 성능 극대화 견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3.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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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능 플랫폼 발표…클라우드 네트워킹·클라우드 에지·디지털 경험 결합

디지털 성능 기업인 리버베드코리아(대표 변진석)는 리버베드 ‘디지털 성능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통해 기업의 디지털 성능을 극대화하는 업계 선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리버베드가 수년간 추진해온 여러 전략적 인수, 디지털 성능을 위한 유기적인 제품 개발과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대비, 멀티 솔루션 통합 등의 결과이다.

수부 아이어(Subbu Iyer) 리버베드 SVP는 “디지털 비즈니스는 큰 흐름이며 디지털 성능은 비즈니스의 성공을 좌우한다. 리버베드는 지난 몇 년간 괄목할 만한 발전을 거듭하면서 오늘날의 기업들이 최신 IT 아키텍처를 빠르고 쉽게 구현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제공해왔다”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새로운 리버베드 디지털 성능 플랫폼이 탄생했고, 이 플랫폼은 비즈니스 모든 측면의 성능을 극대화함으로써 기업들이 근본적으로 가능성을 재고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디지털 성능 기업이라는 브랜드는 리버베드가 전 세계의 고객, 파트너와 수십 억 명의 광범위한 잠재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가치와 영향을 더 명확하게 보여준다. 리버베드는 전체 300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되는 시장에 대한 중요한 진입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은 혁신을 주도하고 전체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비즈니스 전략의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클라우드, 모바일, 각종 분석을 포함한 주요 기술 동향에 따라 디지털은 중요한 추진력을 얻고 있다.

IDC는 2021년까지 전 세계 GDP의 50% 이상이 디지털화할 것이며 디지털화된 제품, 운영 및 관계로 인해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또한 디지털 전환 비용이 2021년에 2조 1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에서는 아직도 현재와 미래의 디지털 계획을 수용할 준비가 되지 않은 레거시 IT 인프라스트럭처를 사용하고 있다. 실제로 IDC는 전략적 아키텍처의 부재로 인해 디지털 전환 계획의 60%는 실현될 수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오늘날의 디지털 시대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최신 IT 아키텍처와 차세대 네트워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로히트 메라(Rohit Mehra) IDC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 부문 부사장은 “디지털 전환 및 디지털 경험은 현재 모든 지역 및 산업군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기업의 IT 리더들은 디지털 전략을 수행할 수 있는 최신 아키텍처와 플랫폼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며 “이러한 디지털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서 리버베드는 SD-WAN과 클라우드, 네트워킹, 디지털 경험 관리, 클라우드 에지와 같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발전시키며 브랜드와 성능의 다양한 이점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모든 기업들이 디지털화해야 하는 시점의 ‘디지털 성능’에 대한 요구를 수용했다”고 덧붙였다.

▲ 리버베드 디지털 성능 플랫폼

리버베드의 디지털 성능 플랫폼은 디지털 경험 관리, 클라우드 네트워킹과 클라우드 에지 솔루션의 강력한 조합을 통해 최신 IT 아키텍처와 새로운 수준의 운영 민첩성을 제공하며 기업의 비즈니스 성과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

클라우드 네트워킹은 SD-WAN, 와이파이, 애플리케이션 가속화 및 네트워크 가시성을 포함한 포괄적인 솔루션으로 차세대 네트워킹을 구현할 수 있다. 리버베드는 LAN, WAN, WLAN의 연결과 관리를 대폭 간소화하고 통합하는 동시에 안전하고 최적화된 클라우드 연결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에지는 인프라스트럭처를 중앙 집중화해 모든 디지털 비즈니스의 원천인 데이터를 100% 보호하고 에지에서도 로컬과 같은 우수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디지털 경험은 디바이스 기반의 사용자 경험,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스트럭처와 네트워크 모니터링을 통합해 사용자의 디지털 경험에 대한 전체적인 가시성을 제공한다.

리버베드 디지털 퍼포먼스 플랫폼은 세계적 수준의 리버베드 전문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AWS, 지스케일러, 팔로알토 네트웍스, 서비스나우와 같은 선도적인 기술 기업들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고객들을 위한 통합 솔루션를 제공하고 있다.

변진석 리버베드코리아 사장은 “이제 기업의 디지털 환경 성능이 밑받침되지 않는 이상 비즈니스의 성장을 기대할 수 없다. 리버베드는 디지털 경험 관리, 차세대 클라우드 네트워킹 및 클라우드 에지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이 요구하는 수준의 디지털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성능 기업이라는 새로운 브랜딩을 통해 앞으로의 리버베드 솔루션의 가치와 영향력은 더 확고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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