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가상 데스크톱 솔루션 ‘디스테이션’ GS인증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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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가상 데스크톱 솔루션 ‘디스테이션’ GS인증 1등급 획득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3.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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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기술력·보안성 입증 받아…신뢰성 기반 안정적인 제품 공급 추진
▲ 틸론의 디스테이션이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틸론(대표 최백준)은 자사 가상 데스크톱 솔루션인 디스테이션(Dstation)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인증하는 국가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인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GS인증 제도는 ISO 국제표준를 기준으로 한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제도로 TTA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서 수행한다.

틸론의 디스테이션은 소프트웨어의 기능성, 신뢰성, 유지보수성, 효율성, 사용성 등 다양한 부분의 품질 검증을 통과해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 체결 및 나라장터 등록, 정부 부처의 우선 구매 대상 소프트웨어로 지정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틸론의 디스테이션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망분리용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솔루션으로, 도입 시 중앙에 위치한 서버에 다수의 가상 데스크톱을 생성, 필요할 때 보안 정책에 따라 접속 후 사용하는 방식의 가상화 제품이다.

틸론은 자체 기술력으로 서버 기반 가상화 분야 CC인증을 획득하고,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제품의 성능 개선을 통해 공공, 금융기관 및 다수의 기업에 성공적으로 공급해왔다.

틸론 관계자는 “이번 GS인증 획득으로 자사 제품의 기술력과 보안성을 입증했다”며 “인정받은 신뢰성을 기반으로 보다 안정적인 제품을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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