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AWS 연례 파트너 컨퍼런스 행사인 ‘AWS 파트너 서밋 2018’에서 ‘이노베이션 파트너(Innovation Partner)’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파트너 어워드’는 APN(AWS Partner Network) 내 AWS 기반 솔루션을 잘 이해하고 고객 요구에 맞춘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에게 수여된다. 베스핀글로벌이 수상한 ‘이노베이션 파트너’ 상은 AWS 전략 서비스와 융합에 기반해 고객에게 혁신적인 서비스 가치를 제공한 파트너에 수여하는 상이다.
베스핀글로벌은 전문 DBA팀을 보유하며 고객이 AWS의 데이터베이스로 이전하는데 도움을 주는 마이그레이션 지원 프로그램인 ‘데이터베이스 프리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던 국내 금융사의 데이터베이스를 오픈소스 기반의 데이터베이스인 아마존 RDS PostgreSQL로 성공적으로 이전하는 등 주요 사례를 확보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플랫폼인 ‘OpsNow’를 기반으로 고객이 AWS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지원하면서 ‘이노베이션 파트너’의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AWS 마켓플레이스에도 진출해 국내외 고객에게 등록, 판매 대행 등 셀러 서비스를 공급하며 혁신적인 서비스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 이한주 대표는 “AWS 이노베이션 파트너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 그동안 우수한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고객에게 AWS 솔루션을 통한 효율적인 클라우드 운영과 관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클라우드 이노베이션을 이끌어가는 핵심역할을 담당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