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진출에 성공적인 커피스미스, 잇달아 오픈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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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진출에 성공적인 커피스미스, 잇달아 오픈 앞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3.2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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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에프씨(대표 손태영)가 다양한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싱가포르 2호, 3호점을 연달아 오픈하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커피스미스는 지난 여름, 싱가포르 최고 쇼핑 중심지인 오차드로드에 오차드게이트점을 성황리에 오픈해 주목 받았다.

커피스미스 관계자는 “커피스미스의 브랜드 컨셉과 브랜딩 이미지 전달이 좋아, 꾸준히 상승하는 영업이익으로 안정적인 진출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픈 예정인 싱가포르 2호점은 싱가포르 동부 해안의 허브라 불리우는 베독몰 내에 ‘베독몰점’으로 4월에 오픈 예정이다”며 “3호점은 창이공항 트랜짓에어리어에 입점을 앞두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커피스미스는 지속적인 R&D를 통해 싱가포르를 비롯하여 이란과 아랍에미리트 7개국에 다수의매장 오픈을 적극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커피스미스는 국내에서도 활발한 사업을 보이고 있다.

구미IC 만남의광장점을 비롯해 천호역점, 김천점, 부산정관일신병원점과 부산정관점, 대학로 서경대혜화캠퍼스점 오픈을 앞두고 있고 외에도 다수 매장을 오픈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져 10주년을 맞이한 장수 브랜드 인증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 초 커피스미스는 국내 유명 여행업체 모두투어와 MOU협약을 체결하며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커피스미스 관계자는 “커피스미스 임직원 및 가맹점들을 위해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기업간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컬래버 사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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