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C 유근수 상무, 제45회 상공의 날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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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 유근수 상무, 제45회 상공의 날 장관 표창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3.2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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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전문기업 KEC(대표 황창섭) 유근수 상무가 ‘제45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989년 KEC에 입사, 제조부와 자재부 등을 거쳐 현재 생산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유근수 상무는 공정통합 및 생산성 혁신 활동 등을 통해 연간 27억원의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으며, 600여명이 근무하는 구미공장의 장으로서 뛰어난 리더십과 노사화합을 통한 신 교섭문화를 구축, 2011년 이후 7년 연속 평화적인 무파업 교섭타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 요양원 봉사지원, 지정 공원 환경미화 및 하천 정화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날 모범관리자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근수 상무는 “우수 상공인들이 받아온 뜻 깊은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미 지역 발전과 함께 다가오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반도체 산업에서 보다 앞선 경쟁력을 갖춘 KEC가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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