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콘, 한국도서보급과 제휴…‘스마트플러스’ 사용처 확대
상태바
스마트콘, 한국도서보급과 제휴…‘스마트플러스’ 사용처 확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3.22 1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반기 내 암호화폐와 실물 경제 연결 박차

스마트콘(대표 김종현)은 도서문화상품권 시장을 이끌고 있는 한국도서보급(대표 이중호)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북앤라이프’의 캐시를 ‘스마트플러스’ 포인트로 전환이 가능하게 됐으며, ‘스마트플러스’는 국내 도서시장 고객 확보와 함께 모바일 결제 앱 서비스 시장의 저변을 넓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북앤라이프’는 사용처 확장으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북앤라이프’는 한국도서보급의 상품권, 바코드, 쿠폰 등으로 충전한 캐시로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다. 이로써 제휴사의 포인트를 취합해 오프라인 제휴 매장에 사용할 수 있는 결제 앱인 ‘스마트플러스’의 사용처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스마트콘 김종현 대표는 “북앤라이프와의 제휴로 ‘스마트플러스’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 상승하고, 사용 범위를 확대해 고객의 편의성을 증대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 만족을 위해 서비스 기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오프라인 사용 매장을 추가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콘은 상반기 내 암호화폐의 스마트플러스 전환서비스를 시행해 암호화폐와 실물경제의 연결을 시행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암호화폐의 범용성을 본격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