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비디오 전자상거래 플랫폼 ‘얀도’, 글로벌 ICO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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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비디오 전자상거래 플랫폼 ‘얀도’, 글로벌 ICO 나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3.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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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 프리세일 진행…최대 70% 보너스 토큰 제공해 -
▲ 지난해 11월 스타트업캠퍼스 1주년 기념 강연에서 초청 연설중인 토니 자보 얀도 CEO

전자상거래 플랫폼 운영기업 얀도(Yondo)가 글로벌 ICO에 나선다. 얀도는 수요자 중심의 IT 시스템인 ‘온디맨드’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호주 기업으로, 포브스 선정 꼭 ‘사용해야 할 톱9 온라인 플랫폼’으로 지목된 바 있다.

얀도는 2012년 호주 퀸즈랜드에서 설립, 현재 114개 국가에 이용자를 두고 있으며 LA 지사에서 세일즈를 벌이고 있다. 토니 자보(Tony Jarboe) CEO는 22년 경력의 인터넷 사업가로 HP, 워너브라더스에서 활약했다.

얀도의 가장 큰 특징은 온라인 상에서 비디오로 구현 가능한 모든 기능이 원스톱으로 이뤄진다는 것이다. 얀도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사용자가 직접 온라인 비디오와 디지털 제품을 판매할 수 있으며, 라이브 1:1 비디오 세션, 라이브 세션, 웨비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조만간 전자책 및 오디오 녹음과 생방송, 사전녹음 된 비디오 콘텐츠를 포함하는 온라인 강좌 판매 서비스도 시행 예정이다.

얀도는 이미 건강관리, 교육, 의학, 예술 그리고 컨설팅에 걸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이용자를 골고루 확보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 일체형 동영상 전자상거래 솔루션이 있는데, 사용자들이 온디맨드 온라인 비디오 및 강좌, 세미나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판매 데모와 그룹 클래스, 세미나 등을 실시간으로 시현할 수 있는 라이브 체험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재 AI 온디맨드 비디오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ICO 진행에 맞춰 지난주 글로벌 프리세일에 들어간 얀도는 한국어 페이지를 오픈하고 국내 마케팅에 돌입했다. 토큰은 디지털 서비스를 위한 암호화 화폐인 유틸리티 토큰이며 토큰 가격은 0.2달러다. 최소 구매 단위는 프리세일 기간 동안 500얀토큰, 본 세일 기간 동안 100얀토큰이다.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4주간 프리세일을 통해 20~70%에 달하는 보너스 토큰이 제공되며, 4월 10일부터 5월 27일까지 본세일 기간동안에는 5~20%의 보너스 토큰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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