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블랙 라벨’, 뷰티레스트 블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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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블랙 라벨’, 뷰티레스트 블랙 ‘눈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3.2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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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인정신이 빚어낸 마스터피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시몬스의 최상위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은 출시 직후부터 덕시아나, 해스텐스 등 기존 초고가 수입 브랜드들이 선점하고 있던 프리미엄 침대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 침대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작은 부분 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는 ‘디테일의 힘’이 있다”고 말했다.

시몬스는 매트리스 생산 전 과정과 품질테스트·제품 검수 등에 엄격한 1936가지의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한다.

‘블랙 라벨’로도 불리는 뷰티레스트 블랙은 ‘기본에 충실하자’는 브랜드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 선보인 한국 시몬스의 마스터피스 컬렉션이다. 시몬스 침대가 그 동안 쌓아온 매트리스 설계 노하우와 독보적인 포켓스프링 기술력, 최고급 소재를 집대성해 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일반적인 매트리스 소재로 다루기가 힘든 섬세한 고급 원단인 린넨, 실크, 비스코스 등을 사용해 탁월한 흡습성과 통기성은 물론 피부에 닿는 감촉까지 우수하게 구현했다.

인체의 무게를 지속적으로 받는 침대의 특성상 섬세한 소재들의 내구성까지 확보하기 위해 한국 시몬스 침대만의 우수한 기술력과 연구, 지속적인 테스트가 더해졌다.

최상의 자재만 고집하는 신념에서도 시몬스 침대의 디테일이 빛을 발휘한다. 포스코의 최고 품질 스프링 경강선으로 만들어진 뷰티레스트 블랙 전용의 삼중 나선 구조 ‘어드밴스드 - 포켓스프링’은 탄성과 지지력, 내구성까지 월등히 진화된 신개념 서포트 시스템으로 뷰티레스트 블랙만의 섬세하고도 세련된 지지력을 구현했다.

여기에 이탈리아 이탈펠트로의 포켓커버, 벨기에산 원단, 네덜란드산 캐시미어 패딩, 오직 뷰티레스트 블랙에만 사용되는 영국산 마이크로 포켓스프링 등 전 세계에서 공수한 최고급 자재가 사용됐다.

블랙 라벨로도 불리는 뷰티레스트 블랙을 포함한 한국 시몬스 침대의 매트리스는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에서 제작돼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받아 안전성 면에서도 고객 신뢰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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