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 ‘2018 광주리빙앤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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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 ‘2018 광주리빙앤라이프스타일’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3.21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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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4/1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개최…홈 인테리어 아이디어·감각적 디자인 제품 만나볼 수 있어

트렌드 리서치 전문기업 마크로밀 엠브레인이 ‘홈 인테리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7%가 집 인테리어를 개인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또 다른 수단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의 취향을 반영하고 집안 분위기 전환을 위해 적극적으로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는 추세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2018 광주리빙앤라이프스타일’은 리빙, 인테리어 제품과 홈 스타일링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참관객들이 자신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리빙,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2018 광주리빙앤라이프스타일’이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4일 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KDJ Center)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33년 연혁의 건축, 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와 동시 개최되어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소품과 함께 중문, 블라인드, 마감재 등 우수한 건축자재까지 집에 대한 모든 품목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이번 리빙앤라이프스타일의 ‘인테리어 컨설팅 특별관’에는 광주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유노디자인’이 참여하여, 집으로서의 가치에 충실한 힐링의 공간을 선보인다. ‘유노디자인’은 2010년에 설립되어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속있는 구조로 시공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주거공간 리모델링 뿐만 아니라 매장 인테리어, 건축 등 범위를 넓혀가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노디자인’은 기획관과 함께 ‘공간이 주는 가치’를 주제로 인테리어에 대한 아이디어를 전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8 광주리빙앤라이프스타일’ 입장료는 일반 5천원, 중고생 및 20인 이상 단체는 3천원이다. 초등학생 및 65세 이상 노약자, 장애인, 군인, 공무원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3월 27일까지 사전등록 하면 현장에서 등록 확인 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 가능하다. 전시회 관련 문의는 리빙앤라이프스타일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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