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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모바일 진료 예약·맞춤형 진료 안내·모바일 진료비 결제 서비스 오픈
2018년 03월 21일 11:02:00 정용달 기자 ydjeong@datanet.co.kr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근수)이 스마트폰 하나로 진료 예약부터 수납까지 가능한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의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M-Care)’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앱 ‘강남세브란스’를  2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엠케어'는 진료 예약부터 결제까지 환자가 경험하는 병원 내 서비스를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IoT 기반의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엠케어의 핵심은 비콘을 이용한 위치 기반 서비스와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로, 병원 이용자는 이동 동선에 따른 맞춤형 메시지로 진료를 간편하게 안내받으며 진료비 수납은 물론 실손보험 바로청구와 전자처방전 약국 전송까지 앱 하나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 강남세브란스병원 구축(사진 = 레몬헬스케어 제공)

이번 그랜드 오픈에서는 모바일 진료 예약 및 맞춤형 진료 안내와 함께 실내 내비게이션·처방조회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이용객의 편의를 증대하고 병원 업무의 효율을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결제 서비스도 함께 오픈되어, 앱을 통한 실시간 진료비 내역 확인 및 결제가 가능해 별도의 대기 시간 없이 신속하게 진료를 마치고 귀가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엠케어가 서비스되는 병원과 달리 ‘강남세브란스’ 앱은 외래환자뿐만 아니라 입원환자와 건강검진 환자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등록된 환자 번호로 회원가입을 할 경우 입원환자들은 간호 요청 및 식단 조회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건강검진 환자의 경우 건강검진 결과 조회 및 대사증후군 조회 서비스 등 특화된 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향후에는 실손보험 바로청구 및 전자처방전 약국 전송 등 주요 서비스 확대도 순차적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강남세브란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레몬헬스케어 홍병진 대표는 "레몬헬스케어는 향후 모바일 간편 결제와 실손보험 바로청구까지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매출과 수익 측면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근수 강남세브란스병원장도 “최근 대대적인 병원시설 및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라며 “이번 ‘강남세브란스’ 앱을 통해 환자들에게 한층 편리한 병원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레몬헬스케어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한 삼성서울병원, 한양대병원, 부산대병원, 경북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등 9개 종합병원에 엠케어 서비스를 구축 및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를 본격적인 시장 확대 원년으로 삼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업계 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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