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네트웍스,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으로 ‘e플러그’ 론칭
상태바
HK네트웍스,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으로 ‘e플러그’ 론칭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3.21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 IoT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HK네트웍스(대표 김현철)가 신제품 ‘e플러그’ 론칭을 위해 4월 10일까지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

‘e플러그’는 크라우드 펀딩 오픈 당일 2시간만에 1차 판매분을 모두 소진했고 2차 판매분도 모두 완료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현재 3차 판매분은 e플러그의 최대 44% 할인된 가격인 1만3900원에 선보이며 빠른 속도로 목표액을 달성하고 있다.

e플러그는 오는 5월 초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HK네트웍스가 출시할 스마트 플러그다. 기존에 판매됐던 자사 S플러그가 전력량을 확인할 수 없었지만 이번 신제품은 전면 LED로 직관적으로 전력 사용량을 확인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와이파이 연동 방식으로 전 세계 어디서나 스마트폰 앱을 통한 전력관리를 할 수 있으며 연내 인공지능 스피커와도 연동시켜 음성으로 쉽고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전력량에 따라 직관적으로 보여지는 것 외에도 세밀한 전력 사용량은 앱을 통해서 일별, 월별 소비전력 현황을 실시간으로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최대 허용 전력량은 3,500W이며 타이머/시간 예약이 가능해 개별 생활에 맞춘 최적화 된 에너지 관리를 도와준다.

HK네트웍스 관계자는 “e플러그는 IoT 기술과 라이프스타일이 결합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편리한 생활은 물론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 진화형 스마트홈 제품”이라며 “다양한 디바이스 기기를 통한 IoT 솔루션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환경 조성과 라이프스타일 제안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K네트웍스는 2016년 하반기에 출범한 스마트 IoT 기업으로 S플러그, 엠박스(mBox), 스마트 센서, iBaby 모니터, 스마트 뮤직 라이팅 첼로 등 생활에 밀접한 IoT 제품을 지속 출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