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데이터 제공 책임관 회의 개최…공공데이터 전수조사·국가데이터 맵 구축
행정안전부는 20일 공공데이터 제공 책임관 회의를 개최하고 국가안보와 관련된 데이터, 개인의 민감한 데이터를 제외한 공공데이터를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
공공데이터 제공 책임관은 공공데이터 시책 총괄조정과 지원, 공공데이터 시책, 기관 내 다른 정책·계획 등과 연계·조정, 공공데이터의 품질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달부터 전 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전수조사하고 공공데이터의 소재와 연관관계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시각화하는 ‘국가데이터 맵’을 구축하하는 한편, 대국민 공개를 위한 세부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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